안녕하세요

2월 23일 홍대 소극장 이벤트를 무사히 마친 예비신랑입니다.

짧은 연애끝에 또 너무나 짧은 결혼준비 때문에 결혼을 일주일 남기고 겨우 프로포즈를 할 시간이 되어

고민중에 고프로포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매니저님과 정말 고마운 관객분들의

호응덕에 무사히 마칠수 있었고, 예신도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일주일 남아 프로포즈 못받고

넘어가겠구나 생각했다는데 끝나고 나서 너무나 좋아하는 예신을 보면서 참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성공적으로 프로포즈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프로포즈에 감사드립니다

프로포즈 고민하는 여러분들 고민할 시간이 아깝습니다!!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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