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월 10일날 프로포즈를 하고 나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ㅠ

정말로 진짜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ㅠㅠ ㅋ

그날의 감동은 정말로 아직까지 잊을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날 아침부터 신부될사람이 아픈관계로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점점 극장 들어갈 시간이 되니 저도 너무 초조해졌구요 ㅋㅋ

그런데 정말로 연기하시는 분들께서 리드를 잘 해 주셔서 아무 탈 없이 성공적으로 프로포즈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생에 한번뿐인 프로포즈를 성공적으로 임무완수 해주신 고 프로포즈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늦은 후기지만 읽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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