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 모르게 한달전에 예약하고 이벤트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많이 기다린만큼 처음 극장에 들어설때 그 떨림과 긴장감은 말로 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공연을 즐기다 보니 긴장은 조금씩 풀렸고 드디어 이벤트의 순간이 왔을때는
배우분들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합니다.
만들어 주신 행복한 기억 평생 간직하며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