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래 2월 27일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프로포즈를 안하면 결혼식에 안나타날거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떤 프로포즈를 감동적으로 할까..
정말 깜짝 놀라고 버라이어티하고 서프라이즈하게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우연히 고 프로포즈를 알게 되었고 준비부터 끝까지 제가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는
편지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했고 그 어떤 프로포즈보다 멋졌던거 같습니다.
제가 했던 프로포즈여서가 아니라 진짜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저 스스로도 눈물이 흘럿고 여자친구는 감동의 폭풍의 눈물을 주르륵 주르륵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많은 분들께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준비해주신 대표님 부터 관객분들까지 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고프로포즈님에 의해 2018-11-23 17:46:37 고객이용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