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1월 28일날 장가가는 신랑 김대건이라고 합니다.
사실 누구나 결혼 시기가 오면 무조건 프로포즈는 해야합니다. 안 그럼 신부는 평생 안 잊고 신랑을 괴롭힐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남자들은 예비신부에게 프로포즈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저도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친구 놈도 다른 이벤트에서 진행하는 프로포즈로 신부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저녁식사도 하면서 했다라고 하면서 저에게 조언하더군요.
그래서 너도 꼭 해야한다며 강력히 주장하더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가격과 합리적인 이벤트사의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공짜로 자신이 준비해서 하려고 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초반에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직장인이시라면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공짜로 자신이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1. 고프로포즈에서 진행하는 프로포즈는 무조건 신부를 울립니다. 추억이 담긴 사진들과 잔잔한 음악속에서 대중들앞에서 예비신랑이 무릎끓고
고백하는데 안 울 여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2. 가격면에서 합리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소극장에서 연극도 보고 고급적인 분위기의 장미꽃 한다발과 동영상제작 등 스탭들의 손이 안거친 것이 없습니다.
또한 프로포즈 후 사진 촬영도 해주니 30만원이면 저렴한 최저임금의 인건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두서 없이 작성한 글이지만, 꼭 권장합니다. "고프로포즈"에서 신부에게 프로포즈를 하세요

[이 게시물은 고프로포즈님에 의해 2018-11-23 17:46:37 고객이용후기에서 이동 됨]